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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꼴찌 확정된 한화, 우승 꿈꾸던 NC에 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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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확정된 한화, 우승 꿈꾸던 NC에 고춧가루

[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 최하위가 확정된 한화가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던 선두 NC를 잡았습니다.

6위 KIA가 LG에 패하면서,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5개 팀이 확정됐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정규시즌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두고 김택진 구단주와 구단 직원까지 대거 대전을 찾은 NC.

그러나 한화는 3회 선두타자 이용규의 3루타를 시작으로 5연속 안타를 뽑아내 NC 에이스 루친스키를 무너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