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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편스토랑’ 방송사고...KBS “편집상 오류, 불편 끼쳐 죄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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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KBS가 지난 23일 발생한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사고를 사과했다.

KBS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23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을 앞두고 광고 화면이 6분여 동안 정상적으로 송출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확인결과 광고 편집상의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어 비상 조치했으며, 이후 광고와 프로그램은 정상 송출됐다. 갑작스런 사고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게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23일에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을 앞두고 광고 화면이 6분여 동안 정상적으로 송출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해 시청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다음은 KBS 공식입장 전문

23일 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을 앞두고 광고 화면이 6분여 동안 정상적으로 송출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확인결과 광고 편집상의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어 비상 조치했으며, 이후 광고와 프로그램은 정상 송출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게 사과드립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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