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이슈 연예인 갑질 폭로

후쿠하라 모네, "아이린에 괴롭힘 당해" 폭로→해명 후 '삭제'[종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후쿠하라 모네가 아이린과 관련된 글을 올렸다 삭제했다.

모네는 지난 23일 SNS에 “연습생 시절 주현 언니(아이린)가 날 괴롭혔을 때 슬기 언니가 도와줬던 기억이 난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해당 폭로가 논란이 되자 모네는 “오해가 있어서 정정이 필요하다”며 “‘괴롭힘’이라는 말은 넓은 의미의 용어다. 계속 괴롭혔다는 게 아니고 그때그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 뭐라고 했던 경험을 말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결국 게시글을 모두 삭제했다.

모네는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고 현재는 유튜브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아이린은 최근 15년차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가 아이린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아이린은 “나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