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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8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는 현지시간 어제(23일) 하루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1천210명이라고 집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도 최소 8만1천400명이 신규 확진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이래 최대 기록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6∼7월 신규 환자가 급격히 늘며 코로나19의 재확산을 겪었던 미국은 이후 신규 환자가 하향 안정세를 보였지만, 9월 7일 2만4천56명으로 약 석 달 만에 최저점을 찍은 이후 다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3개 주에서 지난 1주일 사이 7일간 신규 환자가 최고치를 기록했고, 6개 주에선 일주일 사망자 수가 최다로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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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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