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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틸론-에스엔에이, VDI·DaaS 시장 선점위한 전국 총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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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최용호 틸론대표(오른쪽)와 이원호 에스엔아이 대표가 DaaS 시장 선점을 위한 전국 총판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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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가상화 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최용호)은 SI컨설팅 기업 에스엔에이와 총판 협약을 체결하고 데스크톱 가상화(VDI)·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정부 클라우드 발전법과 뉴딜 정책, 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수요에 이어 최근에는 5G 공공망 상용화 실증 사업 등이 추진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VDI·DaaS 시장을 선점하기 협약을 맺었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다수 고객사 BMT에서 글로벌 경쟁 기업을 기술력으로 제치며 틸론 기술의 우수성은 이미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면서 “MSP(Management Service Provider)로서 입지를 굳힌 에스엔에이와 협력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원호 에스엔에이 대표는 “20여년간의 SI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틸론과 함께 언택트 시대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IT 환경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MSP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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