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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예지, '595만원' 아찔한 코르셋 드레스…"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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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스타일 몇대몇] '알렉스 페리' 2020 F/W 컬렉션 드레스 착용한 배우 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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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0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알렉스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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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아름다운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2일 서예지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0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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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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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예지는 독특한 코르셋 형태의 톱이 돋보이는 실크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함을 자아냈다.

코르셋으로 볼륨감을 강조한 서예지는 풍성한 스커트 자락에 장식된 슬릿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잔머리 없이 깔끔한 올림 머리를 연출한 서예지는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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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렉스 페리 2020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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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착용한 드레스는 '알렉스 페리'(ALEX PERRY)의 2020 FW 제품이다. 가격은 5200달러(약 595만원대)다.

알렉스 페리 모델은 처피뱅 흑발을 풀어 내렸다. 모델은 주얼리를 생략해 드레스 특유의 실루엣과 광택을 강조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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