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비대면 캠핑장 인기...넘쳐나는 음식물 쓰레기 '몸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비대면 관광지로 꼽히는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캠핑객이 느는 만큼 캠핑장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강원방송 홍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단풍이 물들어 가는 원주시 외곽의 한 사설 캠핑장.

주말 캠핑장은 빈 곳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텐트가 가득합니다.

캠핑 문화가 확산된데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관광지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