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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힘내라 윤석열” 지역정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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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한 기자(=대구)(binu52da@naver.com)]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24일 밤 SNS를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담은 응원 글을 게시해,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권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 옷 벗기려는 인간들이 여기저기 많네”, “띄워주는 척하면서 흔드는 인간은 더 야비한 인간이다. 그를 정치로 덮으면 덮을수록 검찰총장으로서의 입지는 좁아지고 정치적 선택지도 없어진다는 것을 너무 잘 알 인간들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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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24일 밤 SNS에 올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응원 글 ⓒ페이스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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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검찰총장 임기 다하겠다는데, 검찰총장 끝나고 난 후에 어떤 봉사를 할지 고민하겠다는데”, “이게 어째서 정치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는지 아둔한 내 상식으로는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라며, “힘내라 윤석열”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권 시장의 글은 여러 곳으로 공유가 이뤄지며, 찬반 논란으로 지역 정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민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총장님 시장님 두 분 다 파이팅입니다”, “솔직히 공감이 되는 글이다”, “그야말로 상식적인 바른 나라가 돼야한다” 등 긍정의 의견과 “권 시장은 사람 볼 줄 모른다. 우물 안 개구리”, “글을 올리기 전에 마음가짐을 소중히 해라”, “지역 패거리의 한계다” 등 비난 섞인 부정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권 시장의 응원 글로 인해 지역에서는 국정감사에 이어 윤 검찰총장에 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들이 불붙으며, 한동안 논란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정한 기자(=대구)(binu52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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