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서울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7명 … 구로구 가족 관련 3명 추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에서 어제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25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7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8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확인된 구로구 가족 집단감염 관련 접촉자 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4명, 기타 감염경로 5명,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경우가 5명 등이다.


서울에서는 현재까지 535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383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