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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케이콘 무대에 첫 출격한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오늘(25일) 오후 9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온라인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시즌2(KCON:TACT season 2)' 무대에 오른다.

케이콘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매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데뷔 한 달차 신예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케이콘택트 시즌2'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K팝 핫루키'다운 초고속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날 고스트나인(GHOST9)은 강렬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과 수록곡을 비롯해 케이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신인의 당찬 패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9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의 강력파워 퍼포먼스로 차세대 K팝을 대표할 보이그룹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

특히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 아이튠즈 K팝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한 것은 물론 미국 4대 힙합 매거진 디스이즈피프티(THISIS50) 등 해외 유력 매체의 관심 속 글로벌 'K팝 핫루키'로 떠올랐다.

한편, 고스트나인(GHOST9)이 출연하는 '케이콘택트 시즌2'는 오늘(25일) 오후 9시 유튜브 Mnet K-POP, KCON Official 채널 및 티빙 유료 멤버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마루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