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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내일의 국감일정]추미애 온다…법사위, 여야 난타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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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내일(26일)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교육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9개의 상임위원회가 소관기관들을 대상으로 종합감사에 나선다. 국토교통위원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나선다.

이데일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가장 관심을 끄는 상임위는 법사위다. 이날 감사는 법무부와 감사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22일 국감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두고 충돌했던 여야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놓고 난타전을 벌일 전망이다. 농해수위와 산자중기위에서는 각각 라임·옵티머스 사태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둘러싸고 여야 간 갈등이 예상된다.

다음은 내일의 국감일정이다.

●법사위(국회)-법무부 등

●교육위(국회)-교육부 등

●외통위(국회)-외교부 등

●행안위(국회)-행정안전부 등

●문체위-문화체육관광부 등

●농해수위-해양수산부 등

●산자중기위-중소벤처기업부 등

●환노위(세종)-고용노동부

●국토위(화성)-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국방위-국방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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