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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들! 수학했어?" "뜨거우니 조심" 엄마의 CCTV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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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일은 내가 할게, 아이는 누가 볼래? ①

25일에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일은 내가 할게, 아이는 누가 볼래?'라는 부제로 비상이 걸린 맞벌이 부부들의 아이 돌봄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자녀 돌봄에 비상이 걸린 맞벌이 부부들. 부모는 출근하는데 아이들은 집에 있어야 하는 상황은 돌봄 절벽으로 치닫고 있는 것.

두 아들의 엄마 정미숙 씨는 집에서 10분 거리의 커피숍을 운영 중이다. 형제 둘만 남은 집 어디선가 미숙 씨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는 바로 CCTV. 미숙 씨는 바로 CCTV를 통해 아이 돌봄을 하고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