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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재용 상속세만 10조…삼성 지배구조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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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회장의 별세로 그룹 지배 구조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인가 벌써부터 관심들이 쏠립니다. 이 회장이 남긴 계열사 주식 가치는 18조 2천억 원에 달하는데요. 이걸 상속받으려면 상속세만 10조 원 넘게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노동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은 이재용 부회장을 정점으로 계열사 순환출자를 통해 지배력을 유지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