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경남 창원서 일가족 6명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창원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창원에 사는 30대 여성(경남 304번), 60대 여성(305번), 10세 미만 여아(306번), 50대 여성(307번), 60대 남성(308번), 50대 여성(309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일가친척으로 경기도에 사는 가족이 지난 18일께 창원에서 열린 집안 제사에 다녀간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접촉자로 통보받았다.


이들 모두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06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292명이 완치 퇴원하고 14명이 입원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