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정기검사 중 발생···"방사선 준위 평상시 수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빛 5호기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고 26일 밝혔다.(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
한빛5호기는 원안위가 지난 5일 임계를 허용한 이후 후속 정기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은 한빛 5호기에서 신규 증기발생기 안전성 확인 검사인 원자로출력급감발계통(RPCS) 동작시험 중 증기발생기 고수위로 인해 원자로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안위는 “현재 발전소는 안전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내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정기검사 도중 발생한 사건 원인을 조사해 안전성을 확인한 후 정기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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