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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펜스 측근 잇따라 감염…美 신규 확진 또 '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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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 수가 이틀 연속 8만명을 넘겼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펜스 부통령은 비서실장 등 최측근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자신은 필수인력이라 유세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여홍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 리포트 ▶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최측근 참모인 마크 쇼트 비서실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미국 언론들은 펜스의 정치고문인 마티 옵스트 역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