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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LG·KT,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의 주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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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이번 주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가을 잔치에 초대된 다섯 팀이 확정된 가운데,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2위 자리를 놓고 LG와 KT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제 남은 정규리그 경기는 단 16경기입니다.

한국시리즈에 직행할 정규리그 우승팀과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5팀은 모두 가려졌습니다.

2위부터 5위까지 순위가 여전히 안갯속인 가운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2위 자리에는 LG와 KT가 가장 근접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