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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건희 별세] 최태원 "한국에 큰 손실" 정의선 "1등 정신에 감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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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조현준까지 '젊은 총수' 일제 발걸음…3·4세대 세대교체 부각

김승연, 셋째 아들과 동행 "친형님 같던 분…가장 슬픈 날"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김철선 기자 = 재계 창업 1·2세 경영시대가 저물며 세대교체 주역이 된 공통점이 있는 젊은 총수들이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재용 부회장과 40·50대이자 3·4세대 경영인이라는 공통점으로 평소에도 교류하며 지내는 총수들은 이 회장의 마지막 길을 추모하고 '이재용 시대'의 새로운 삼성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