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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청춘기록' 배윤경, 설인아 이용해 박소담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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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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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청춘기록' 박소담이 배윤경에게 일침을 가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15회에서는 안정하(박소담 분)가 김수만(배윤경)에게 불쾌한 기색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만은 안정하의 숍으로 무작정 찾아갔다. 안정하는 사혜준(박보검)과 약속을 취소하고 김수만과 커피숍으로 이동했다.

특히 김수만은 "사혜준 씨가 뜨고 나서 변했죠?"라며 추궁했고, 안정하는 "절 버림받은 여자로 만드시려는 이유가 뭐예요?"라며 쏘아붙였다.

그러나 김수만은 "정지아 씨 나랑 인터뷰했을 때 사혜준 씨 잊지 못 하는 눈치였어요. 얼마나 좋아하면 지금 정지아 씨하고 사혜준 씨는 급이 맞아요. 두 사람 다시 이어지면 주변 사람들 다 환영할 거예요"라며 정지아(설인아)를 언급했다.

안정하는 "인터뷰 기술이 좋으신 거 같아요. 기분 충분히 상했고 사혜준 씨에 대해 안 좋은 말 하고 싶게 만드시네요. 다음에는 꼭 예약하고 들러주세요. 기자님 이미지도 컨설팅 해드릴 수 있어요"라며 못박았다.

특히 안정하와 사혜준의 열애설에 반박 기사가 보도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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