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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실바 효과?' 소시에다드, 라리가 선두 도약...맨시티는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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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다비드 실바가 활약 중인 레알 소시에다드가 리그 선두에 올랐다. 이전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의 행보와 대비된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우에스카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 소시에다드는 승점 14점으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실바는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3분 포르투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 후반 30분에는 이삭의 골까지 도우면서 멀티 도움을 기록했다. 팀이 확실하게 승기를 잡은 뒤 실바는 곧바로 교체 아웃됐다.

이로써 레알 소시에다드는 올 시즌 라리가 7경기 4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14점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현재 2~3위에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그라나다가 아직 레알 소시에다드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13점을 기록 중이다.

실바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단했다. 맨시티에서 약 10년 동안 활약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등 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올여름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고, 실바는 레알 소시에다드행을 확정 지으며 스페인 무대로 복귀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단한 직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기도 했던 실바는 지난 9월 말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교체 출전하며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레알 소시에다드의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실바가 뛰었던 맨시티의 행보가 관심을 받고 있다. 실바의 현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는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5경기를 치러 2승 2무 1패에 그쳤고 13위에 머물러있다.

물론 실바의 부재가 맨시티의 부진의 주된 이유는 아니다. 지난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5실점을 허용한 수비가 계속 불안한 상황에서 더 브라위너, 아구에로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가 겹쳐있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 실바가 있었다면 충분히 팀의 든든한 존재가 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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