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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바이든… 이번엔 트럼프를 조지(부시)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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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의 실언을 조롱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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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경쟁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부시 전 대통령으로 착각하는 듯한 실언을 해 그의 정신 건강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바이든은 26일(현지시간) 투표 홍보 공연인 ‘아이 윌 보트(I Will Vote)’에 부인 질과 화상으로 등장해 “4년간 더 조지..조지, 어… 만약 트럼프가 또 당선되면 우리는 또 다른 세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이 조지라고 말하자 부인 질이 “트럼프”라고 속삭였다. 여기서 언급한 조지가 전 대통령인 조지 W 부시나 조지 HW 부시를 지칭한 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분석하고 있다.

바이든은 지난 1988년 민주당 경선에 출마했으나 표절 의혹에 휘말려 중도 포기했으며 그해 미국 대선에서 조지 HW 부시가 당선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바이든이 자신의 이름을 잊고 조지라고 불렀다. 인터뷰 동안 앵커의 도움까지 받았다. 가짜뉴스 카르텔은 그것을 은폐하려하고 있다!”라며 즉각 조롱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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