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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펜트하우스' 이지아 파티장 가던 중 엘리베이터에서 추락 사고 목격에 '비명'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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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지아 / 사진=SBS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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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지아가 소녀의 추락을 목격했다.

26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심수련(이지아)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민설아(조수민)의 죽음을 목격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인 심수련(이지아)은 드레스를 차려입고, 파티가 열리는 20층으로 향했다.

20층에서는 팬트하우스 주민들이 중세풍 콘셉트로 파티에 한창이었다.

불꽃놀이가 훤히 보이는 투명한 벽의 엘리베이터에서 심수련은 누군가가 추락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피투성이가 된 민설아(조수민)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심수련과 눈이 마주쳤고, 심수련은 충격으로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았다.

민설아는 분수대 동상에 추락하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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