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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가을이 만든 '황금터널'...충북 괴산 은행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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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월의 끝자락, 깊어지는 가을에 전국 곳곳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고 있는데요.

충북 괴산의 작은 마을의 은행나무 길도 노란색으로 물들어 말 그대로 황금 터널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가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은행잎이 흔들리며 말 그대로 황금 물결을 일으키며 장관을 이룹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