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6일 7개 카드사(신한·삼성·KB·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에 따르면 지난달 장기 카드대출, 카드론 이용액(신규)은 4조1544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달보다 1조620억원(34.3%) 급증한 액수다.
9월 카드론 이용액은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수요가 치솟은 올해 3월(4조 3242억원) 다음으로 많다.
8월 이용액(3조 9066억원)보다 11.7% 증가한 액수다.
올해 들어 월간 카드론 이용액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집행된 5월에 1.7%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