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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사쿠라이 다이키가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들과의 협업 가능성을 언급했다.
넷플릭스 애니 페스티벌 온라인 간담회가 27일 오후 열려 애니 수석 프로듀서 사쿠라이 다이키가 참석했다.
이날 사쿠라이 다이키는 "한국에서 퀄리티 높은 회사 몇 곳 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레드독컬처하우스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튜디오 마루는 수작업 작화이면서 완전히 디지털로 제작하는 회사다. 스튜디오 고인돌 역시 주목해서 지켜보고 있다"며 "향후 제휴를 확대해나갈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애니 수석 프로듀서 사쿠라이 다이키는 지난 2017년 넷플릭스 콘텐츠 팀 합류 이후 도쿄를 기반으로 일본 오리지널 애니 콘텐츠를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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