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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장병철 감독 "첫 세트 잡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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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병철 감독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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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첫 세트를 잡지 못해 아쉽다"

한국전력이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국전력은 27일 오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2-25 25-16 18-25 13-25)으로 졌다.

3연패 수렁에 빠진 한국전력은 시즌 첫 승 신고에 실패했다. KOVO컵 우승을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시즌 개막부터 힘든 고비를 맞고 있다.

박철우가 19점, 러셀이 16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첫 세트를 잡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 상대 서브가 잘 들어왔고, 케이타가 살아나니 힘든 경기를 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다음은 장병철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기 소감은?

첫 세트를 잡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 상대 서브가 너무 잘 들어왔고, 케이타가 살아나니 힘든 경기를 했다.

Q. 러셀이 기록으로는 나쁘지 않았는데?

리시브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어 고민을 하고 있다. 점수를 어렵게 따고 쉽게 주는 상황이 된다.

Q. 3경기 패턴이 비슷하다. 러셀의 리시브에 따라 기복이 심한데?

그점을 계속 우려했는데 경기마다 현실로 나와 고민이 많다. 국내 선수들을 교체해주지만 더 흔들린다.

Q. 공격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패턴 플레이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김명관이 경험이 더 쌓여야 한다.

Q. 임성진이 교체 투입됐는데?

수비는 괜찮은데 공격력에서 자신감이나 몸이 안 돼 있다. 그래도 기회를 계속 줄 생각이다. 경기 감각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Q. 케이타에 대한 생각은?

타점이 워낙 좋다. 1, 2세트에는 대응을 잘 됐는데, 3세트 이후 몸이 풀리니 국내 선수 블로킹으로는 막기 힘든 큰 각이 나온다. 다시 연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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