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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골프장 통해 30여명 집단감염...겨울철 모임 '방역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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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양시설 등의 집단 감염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엔 골프모임을 통해 30여 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골프 참석자는 물론 가족에게도 코로나19가 전파된 건데요, 모임이나 행사가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대학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의 수강생 80명이 지난 17일 용인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모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