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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출이 살아났다…역성장 딛고 이제 '내수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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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 충격 속에, 지난 2분기 경제 성장률은 -3.2%.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 했는데요.

3분기 성장률이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크게 개선이 되면서 2% 가까이 급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 앞으로는 어떨지 노경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골이 깊었던 만큼 오름세도 가팔랐습니다.

3분기 성장률 1.9%.

'두 분기 연속 역성장했던 침체국면에서 빠져나왔을 뿐 아니라, 시장의 예상을 깨고 2% 가까이 급반등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