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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건희 빈소 막바지 조문행렬…정·재계에 문화·체육인까지(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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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예술·체육계와 인연 깊어…백건우 "아버님 잃어" 눈물 쏟아

구광모 회장, 박영선 장관 등도 추모…내일 오전 발인 엄수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김철선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 사흘째인 27일에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각계 인사들의 조문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은 정·재계뿐 아니라 이 회장이 생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후원한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방문했다.



재계 주요 인사 중에서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오전 10시 38분께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