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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80대 폐지 할머니 덮친 승용차…"사고 기억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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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폐지를 수집하며 생계를 이어오던 80대 할머니가, 손수레를 끌고 가다가 전복된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 받고 할머니를 덮친건데, 운전자는 당시 상황이 기억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손하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낮 12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도로.

할머니가 도로 가장자리에서 손수레를 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