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추미애, '옵티머스 무혐의' 감찰 지시…"부실 수사 아냐"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검찰이 재작년 옵티머스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데 대해서 추미애 법무장관이 법무부와 대검에 합동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접 겨냥한 것인데, 이에 앞서 당시 사건을 처리했던 부장 검사는,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부실 수사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서울중앙지검 국감에서는 작년에 검찰이 무혐의 처리했던 옵티머스 펀드 관련 사건이 도마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