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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지연, 카메라 앞 폭풍 애교..맨투맨 하나 걸쳐도 진짜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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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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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인스타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배우 지연이 러블리 근황을 전했다.

27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음표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딸기우유색 맨투맨을 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지연의 표정과 완벽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연은 2019년 'SENPASS'를 발매했으며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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