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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제보는Y] "공용 흡연실에, 나가서 음주까지"...방역 뚫린 자가격리자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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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에서 입국하면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하죠.

국가지정시설이 아닌 게스트하우스나 단기 임대 숙소에 머물러도 되는데, 이런 숙박시설이 방역 사각지대라는 제보가 YTN에 들어왔습니다.

격리자들이 방역 수칙을 어기거나 심지어 외출해서 술을 마셔도, 업소 측이 눈감아준다는 겁니다.

박기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외에서 들어온 자가격리자들이 머무는 방 29개짜리 서울의 한 게스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