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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아현, 세 번째 이혼…"자세한 사항은 확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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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연합뉴스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배우 이아현이 세 번째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

28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에 따르면 이아현은 올해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 구체적인 시기와 이혼 사유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이아현은 재미교포인 이모씨와 결혼해 2018년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3'에 동반 출연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결국 둘 사이는 남남이 됐다.

이아현은 1997년 첫번째 결혼을 했지만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06년 재혼했지만 5년 만인 2011년 이혼했다. 두 번째 결혼 생활 중 입양한 두 딸은 이혼 후 이아현이 양육하고 있다.

2012년 세 번째 남편인 이 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스포츠동아는 이아현과 이씨가 2012년이 아닌 2018년 여름 결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1994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아현은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부탁해요 캡틴', KBS '정도전', JTBC '미스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KBS 1TV 일일연속극 '기막힌 유산'을 통해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jih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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