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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하늘, 이 얼굴이 42세라고? 여대생 같은 동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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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하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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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동안 미모와 함께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8일 배우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너무너무 고마워~~ 감동이야 진짜 #유선아_케이크_고마워 #스탭들이_너무_좋아했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하늘이 절친에게 선물받은 간식을 손에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42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하늘은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정다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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