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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조수민, 엄기준·김소연 키스 목격…불륜 현장 촬영하며 '충격'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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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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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조수민이 엄기준과 김소연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27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는 민설아(조수민 분)이 헤라 팰리스에 숨겨진 비밀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헬스장에서 만난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 특히 주단태는 물건을 실수로 떨어트린 척하면서 천서진에게 마스터키를 전해줬다.

그리고 주단태는 밤늦게 천서진에게 문자를 보내며 밀회를 제안했다.

이 가운데 헤라팰리스의 과외선생님 민설아는 천서진이 어디론가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받은 마스터 키로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두 사람은 그 곳에서 몰래 만났다.

민설아는 이 모습을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계단을 올라갔다. 이를 모르는 천서진은 주단태의 팔짱을 끼며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고 웃었다. 두 사람은 쇼파에 앉아 입을 맞췄다.

민설아는 이 모습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어 그는 몰래 두 사람이 키스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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