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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흩뿌린 비에도 트럼프 유세장 '후끈'…바이든, 공화 텃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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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두 후보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지지율이 열세라고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유세장의 열기는 뜨거웠고, 여론조사에서 앞선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속한 공화당 텃밭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미시간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시간 랜싱 공항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유세 시작 5시간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