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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빈, '펜트하우스' 봉태규 아들로 첫 등장…시선 강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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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태빈이 '펜트하우스'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발휘했다.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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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이 ‘펜트하우스’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태빈은 지난 26과 27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고상아(윤주희)와 이규진(봉태규)의 아들이자 청아예고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 민혁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 불가 퀸,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민혁은 헤라팰리스 레슨실에서 성악 수업에 임하며 멋스럽게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 잠시 주춤하며 실수했고, 이에 날카로운 교사 천서진(김소연)은 단호하고 매섭게 민혁을 꾸중했다. 민혁은 주눅 든 표정으로 툴툴거리며 연습실로 향했다.

또한 학생들이 수학 시험을 치르는 장면에서 민혁은 답안지를 작성하지 못한 주석경(한지현)이 주석훈(김영대)에게 몰래 답안지를 넘겨줄 수 있도록 선생님의 시선을 교란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그뿐만 아니라 민혁은 친구들과 함께 수학 과외 선생님 민설아(조수민)를 수영장으로 끌고가 물에 빠트리며 조롱하는 등으로 무례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태빈은 사춘기의 방황하는 학생의 모습을 대변, 때로는 익살스럽고 때로는 차갑게 민혁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든 모습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성악 전공생 역할에 걸맞은 탄탄한 발성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태빈이 출연하는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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