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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택→리움→반도체 사업장…이건희 회장의 '마지막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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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일궈낸 고 이건희 회장의 영결식과 발인이 오늘(28일) 오전 치러졌습니다. 이 회장은 가장 애착이 있었던 화성 반도체 사업장을 들른 뒤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영면에 들어갑니다.

김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 이건희 회장의 영결식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오전 7시 반 시작됐습니다.

유족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