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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대출 5개월만에 또 낮춘다..30일부터 0.2%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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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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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1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아파트단지. 문재인 정부 3년간 서민과 사회초년생이 타깃인 서울의 40~62.8㎡ 미만 중소형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위)이 한국감정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40~62.8㎡(12~19평)의 중소형 아파트 시세는 2017년 5월 취임 당시 3억7218만원이었으나, 4년차인 2020년 7월 6억1741만원으로 65.9%(2억4523만원)나 상승했다. 2020.10.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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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부터 서민 주택 구입자금 용도인 디딤돌 대출 금리가 평균 0.2%포인트 낮아져 연 1.85%~2.40%를 적용한다. 지난 5월 0.2%포인트~0.25%포인트를 인하한 이후 5개월 만에 추가 인하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무주택 실수요자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주택도시기금 디딤돌 대출 금리를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연소득 6000만원 이하(생애최초·신혼부부 등은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가 5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신청할 수 있는 디딤돌대출 금리는 평균 0.2%포인트 낮아져 연 1.85%~2.40%가 적용된다. 대출 한도는 최대 2억원까지다.

생애최초 구입자나 다자녀가구 등은 0.2%포인트~0.7%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적용 받기 때문에 금리가 추가로 더 떨어질 수 있다. 금리를 인하하면 이용자의 주거부담이 연간 약 26만원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신혼부부 디딤돌은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신혼부부가 생애최초로 5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받을 수 있는데 역시 평균 금리가 0.2%포인트 낮아진다. 적용금리는 연 1.55~2.10%로 연간 약 36만원의 이자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금리 인하는 30일 이후 신규로 실행되는 대출 건부터 적용한다. 약 8만50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5월 디딤돌 대출 금리를 0.2%포인트~0.25%포인트 인하했고 전세자금 대출인 버팀목 대출은 0.2%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이어 8월에도 버팀목 대출은 0.3%포인트 낮췄다.

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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