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사진]은퇴 이동국,'생각에 잠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전주, 민경훈 기자] 28일 오전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 이동국의 은퇴 기자회견이 열렸다.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동국은 광주 상무, 성남 일화를 거쳐 전북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면서 K리그 통산 547경기에 출전해 228골 77도움을 기록했다. 228골은 K리그 통산 최다 골 기록이다.

이동국은 이 날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K리그 최종전인 11월 1일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갖게 될 예정이다.

이동국이 기자회견을 하며 땀을 닦고 있다./ rumi@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