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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 2관왕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마마무의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로 진입하며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소셜50 차트 22위로 재진입하며 마마무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마마무는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로 전 세계 2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중국 QQ뮤직 주간 한국 차트 1위로 진입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루하고 외로운 일상 속, 친구들과 모여 '딩가딩가' 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공감을 부르는 가사와 펑키한 사운드, 마마무의 재기발랄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마마무는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아울러 신곡 '아야(AYA)'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마마무의 와일드한 매력을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첫 공개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