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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기, 음주운전 3차례 적발 전력..."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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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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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영기(본명 권영기, 36)가 과거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던 사실이 밝혀졌다.

28일 한 매체는 영기가 지난 2017년 강원도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일으켜 같은 해 10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영기는 이전에도 두 차례의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다고.

영기는 지난 2018년 트로트곡 '한잔해'를 발표하고 지난해에는 '술을 마신 뒤 붙이는 마스크팩'이라는 콘셉트의 광고를 찍은 바 있다.

영기는 이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후회하고 있다. 그 일(음주운전 적발) 이후 운전대도 잡지 않았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영기는 지난 2008년 MBC 공채 개그맨 17기으로 데뷔했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영기는 지난해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영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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