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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위스콘신 표, 대선일 도착분까지" 바이든에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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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김수형 특파원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김수형 특파원, 미시간주가 4년 전 대선 때도 참 접전이 펼쳐졌던 곳인데 두 후보 모두한테 양보할 수 없는 곳이죠?

<기자>

4년 전 대선에서 이곳 미시간을 비롯해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같은 북부의 쇠락한 공업지대에서 트럼프가 승리하지 못했으면 대통령이 될 수 없었습니다.

원래 민주당의 텃밭인 지역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