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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에 정상…터너는 경기 중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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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는 LA 다저스가 탬파베이를 꺾고 3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해 최고 승률팀 LA 다저스가 마지막에도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습니다.

초반엔 벼랑 끝에 몰린 탬파베이가 힘을 냈습니다.

1회 아로사레나가 또 솔로 홈런을 때렸고…

선발 스넬은 4회까지 무려 9개의 삼진을 잡을 정도로 최상의 구위를 과시했습니다.

스넬은 6회 두 번째 안타를 내줬는데…

이 때 캐시 감독이 곧바로 교체를 지시했습니다.

스넬은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고 공교롭게 경기 흐름도 바뀌었습니다.

다저스는 바뀐 투수 앤더슨을 상대로 베츠가 2루타를 뽑아 기회를 이어갔고…

폭투를 틈타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내야 땅볼 때 베츠가 홈을 파고들어 순식간에 역전까지 성공했습니다.

[시거/LA 다저스]
"도저히 스넬을 공략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교체된 이후에 확실히 희망이 생긴 거죠."

한 번 바뀐 분위기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8회 베츠가 쐐기포를 쏘아 올렸고…

결국 다저스가 32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고의 전력을 보유하고도 우승에 목말랐던 다저스는 결실을 맺었고…

커쇼도 우승 반지가 없던 한을 풀었습니다.

[커쇼/LA 다저스]
"기분 꽤 좋은데요. 정말 특별한 기분이에요. 어쨌든 챔피언입니다. 아무도 못 뺏는 거죠."

한편 3루수 터너는 경기 도중 코로나19 양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고 격리됐는데…

사무국의 만류에도 우승 세리머니에 동참했고 마스크없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눠 논란을 키웠습니다.

MBC뉴스 전훈칠입니다.

(영상편집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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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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