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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건희 회장 '마지막 출근길'…화성 반도체 공장 거쳐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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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이건희 회장의 마지막 출근길은 고인이 생전에 심혈을 기울여 육성했던 반도체 사업장 이었습니다. 영결식은 비공개로 치러졌고, 고인은 수원 선산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오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 이건희 회장의 영결식은 고인의 추억을 회고하고 생전 영상으로 추모하며 오늘 오전 7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비공개로 치러졌습니다.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유족, 조카인 이재현 CJ 회장, 그리고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