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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호날두·무리뉴 에이전시로…종신 토트넘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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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28)이 주제 무리뉴 감독과 같은 에이전시로 옮기면서 토트넘과 재계약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에이전시를 무리뉴와 같은 미국 CAA로 바꿨다며 이같이 전했다.

CAA는 무리뉴의 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곳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에버턴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 토트넘 미드필더 델리 알리 등이 속해 있다. 주로 고객들의 광고와 스폰서십 등을 담당한다.

손흥민이 무리뉴와 같은 에이전시가 되어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5일 LASK와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재계약하고 싶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 조만간 부담없이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손흥민의 에이전시인 손앤풋볼리미티드도 이날 성명서를 내고 "스포츠에이전시 CAA 스포츠와 파트너쉽으로 손흥민의 한 단계 도약을 돕고자 한다. 손앤풋볼리미티드는 손흥민의 매니지먼트사이자 에이전시로서 상호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 기간을 3년 남겨 두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과 재계약을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선 토트넘이 해리 케인급 대우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주급 15만 파운드, 케인은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올해 안에 손흥민과 재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5-16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 2년 차를 맞이한 이번 시즌 커리어하이를 쓸 기세다. 리그 6경기에서 8골로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을 제치고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컵 대회를 포함하면 10골로 5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해외 도박사들은 6라운드가 끝난 현재 득점왕 예측에서 손흥민을 해리 케인과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3위로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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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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