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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선 불복 혼란' 우려에 총기구매↑…우리 공관도 '증오범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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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대선이 다가오면서 예민해진 양측 지지자들이 물리적 충돌을 빚는 일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지지자들이 대선 후 폭력사태를 일으킬 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총기 구매도 부쩍 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 우리 공관도 교민들에게 증오범죄를 조심하라는 안내문을 돌렸습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한복판에서, 두 후보 지지자들이 부딪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