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용인 골프장 집단감염 40명 넘어...직원 감염으로 영업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용인 골프장에서 있었던 동문 골프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가 40명을 넘어섰습니다.

모임 당시 골프장 간이 식당에서 일하던 직원 1명도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골프장은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골프를 치러 왔던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지어 빠져나갑니다.

골프장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업을 중단한 겁니다.

아침까지 정상영업을 하던 골프장 입구엔 영업정지를 알리는 간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