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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바이든은 공산주의자" vs "트럼프 되면 이민"…혼돈의 美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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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막판 유세를 벌이고 있는데, 미국 사회의 극심한 분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누가 되더라도 혼란을 피하기 어려울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한때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이었던 미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를 듣기 위해 시작 다섯 시간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